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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K-푸드 글로벌화, '한국식·간편·건강식'으로 승부해야

K-푸드 글로벌화, '한국식·간편·건강식'으로 승부해야KOTRA 멜버른무역관, 호주 식품바이어의 10가지 제안


한국음식(K-Food)가 글로벌시장을 공략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음식이라는 프리미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KOTRA 호주 멜버른무역관은 지난 7월 충청북도청 협조로 도내 7개 농식품제조사에서 참가한 무역사절단이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면서 글로벌 제품을 수입하는 호주 주요 벤더 수입상과 상담을 통해 한국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제안을 받았다.

호주는 전 세계 식품이 수입돼 각축을 벌이는 글로벌 식품시장으로 대표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글로벌 식품업체들이 호주를 글로벌시장의 테스트 카텟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 바이어들이 현재 불고기 소스와 당면, 라면, 고추장, 냉동만두, 냉동김말리 등을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호주에서도 요리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간편식이 대세이며 밀키드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기본 소스와 재료가 한 개인 패키징 안에 들어간 제품을 눈여겨보고 있다.

멜버른무역관 관계자는 "한국식품은 아시안 이민자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은데, 이들의 구매파워가 높아지면서 현지 바이어들도 주목하는 식품군"이라며 "한국음식은 아직까지 낯설지만 새롭고 야채와 곡류 위주의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라는 이미지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무작정 호주시장을 공략하기는 어렵다. 호주 바이어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식품전시회,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할 뿐 아니라 수시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제조사와 논의를 갖는다. 호주시장에 맞도록 영문 패키징을 직접 디자인하고 현지 마케팅에 대한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제조사와 독점으로만 계약을 맺는다는 특징이 있다.

멜버른무역관 관계자는 "호주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호주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유기농이나 건강식 식품을 까다롭게 선택하지만 동시에 조리가 편리한 식품을 찾고있음을 확인했다"며 "한국적인 맛을 보장하되 호주에 맞는 패키닝과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루틴 프리, 천연성분, 인증을 강조하는 등 이미 판매되고 있는 유사한 식품과 차별화가 필요하며 식품명, 영문 라벨의 현지화 노력이 요구된다"며 "현지 식품전시회, 상담회와 같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호주시장 진출을 위한 견고한 파트너십 형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제품을 수입하는 호주 주요 벤더 수입상이 밝힌 한국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10가지 제안은 다음과 같다.

◆‘한국 스타일(K-Style)’을 고수하라 = 호주인들은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를 여행하고 온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바이어들은 한국음식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전통적인 맛은 살리고 현지 시장에 맞는 패키징과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음식이 생소한 현지인들을 위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한국음식 문화·유래·장점 등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K-Food=건강, 청정'으로 이미지 메이킹 필요 = 현지 건강식 트렌드로 저칼로리, 저염, 저설탕, 글루틴 프리, 유기농과 같은 청정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김치로 대표되는 발효식품과 더불어 유산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한식이 주목받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음료 등 관련 식품군도 확대되고 있다.

채소, 곡류를 기본으로 한 한식의 건강함을 강조하고 중국, 일본음식과 완벽히 차별화 될 수 있도록 청정먹거리 이미지를 강조해야 한다.

◆신선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어필 = 호주는 외식비가 비싸 신선한 재료로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선호해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스타일이 인기다.

한국 요리가 생소한 현지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불고기 소스, 갈비 소스, 비빔밥 소스 등의 수요가 높은 편이며, 한국식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소용량 1회분 낱개 포장 가능여부 문의도 많았다.

최근 Passage Foods라는 호주의 아시안식품 전문 제조사에서 각 재료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비빔밥, 불고기 키트를 출시하는 등 현지 업계에서도 한국식품을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프리미엄 푸드로 차별화하라 = 한국과 미국 유기농 인증을 보유한 한국 업체의 다이어트용 음료, 유기농주스에 상담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여다.

호주 식품시장에서 유기농은 전체 식품군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한국산 김스낵, 호주 현지 생산 김치가 출시됐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프리미엄 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되는 성분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다.

◆식품인증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 =  소비자들이 건강식, 프리미엄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유기농, 할랄, HACCP, 비건 등 관련 인증이 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실제 상담 바이어들도 유기농, 할랄 인증이 있는 국내 음료 제조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자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인증시스템에 따라 제조된 식품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 식품기업에서도 인증 로고를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안식품점을 공략하라 = 대형 슈퍼마켓 체인의 경우 대부분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래를 한 벤더를 통해서 입점이 가능하며 공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호주 현지에 아시안식품점 수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수와 비슷한 약 800여 개에 이르며 취급하는 한국식품 수가 훨씬 많기때문에 구매 파워가 더 크다. 한국 업체 입장에서 한국식품을 비롯해 아시안식품을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하는 교포기업, 벤더, 수입 도매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식품 규정을 반드시 반영하라 = 식품 통관이 까다롭기 때문에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현지의 규정을 이해하고 성분표를 비롯해해 영문 라벨에 대한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

호주 정부는 한국식품 수입상을 위한 식품안전기준, 수입조건, 차단 방역 관련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안내하고 있다.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에서는 알레르기 발생율이 높은 10가지 식품(땅콩, 견과류, 우유, 계란, 깨, 밀, 생선, 갑각류, 콩, 루핀콩) 성분이 함유돼 있을 경우 라벨에 반드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지 파트너사와 신뢰를 형성하라 = 해외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한국 업체에서는 현지의 진성 에이전시를 발굴해 주별 혹은 호주 전역의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효율적이다.

호주 현지시장에서 마케팅 및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투자가 필요한데 호주 바이어들은 한국기업과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위험부담을 않고 영업을 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호주 바이어들은 높은 유통비용으로 인해 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까지 투자비용 대비 수익을 올리기 쉽지 않아 새 제품을 런칭하는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 전시회를 활용하라 =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한 제품을 조사해 맛, 성분,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현지 소비자가격을 파악하고 바이어와의 협의를 통해 수출가를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바이어들은 호주 국제식품전시회(Fine Food Australia)에 전시자로 참가하는 것도 현지 식품 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B2B마케팅 및 판촉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한다.

호주 국제식품전시회는 호주 최대 식음료전시회로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번갈아 개최한다. 전시업체에서 판촉용 시식을 제공하고 조리도구, 기계, 식기를 소개하는자리가 마련된다. 식음료 문화와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9월 10~13일 멜버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약 1000개사가 전시에 나서면 중국, 태구, 대만, 이탈리아 등 60개국에서 현지 및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한국관도 구성돼 10여개 한국 식품기업도 참가 예정이다.

◆바이어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필요 = 호주인들은 기본적으로 느긋한 성향을 지니고 있어 한국과 비교했을 때 일 처리가 느린 경향이 있다. 호주 바이어와의 연락 시 바로 답이 없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이메일을 발송한 후에 유선전화를 통해 이를 재확인 하는 것이 바이어로 하여금 한번 더 관련 사항을 상기시키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바이어로부터 즉각적으로 답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한 요구를 받았을 때는 검토한 뒤에 알려주겠다고 하는 등 대답을 유보한 뒤 내부검토를 거쳐 바이어에게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답변을 제시해야 한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신문 제공

URL : http://www.kita.net/newsBoard/domesticNews/view_kita.jsp?sNo=4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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